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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방송인 전현무, 홍진호와 두뇌싸움을 벌인다.
30일 종합편성채널 JTBC는 "새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에 첫 번째 게스트로 헨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6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아인 헨리는 녹화 당시 누구보다 게임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크라임씬' 제작진은 헨리를 섭외한 이유에 대해 "요즘 떠오르는 가장 핫한 브레인이기도 하고, 예능감 역시 뛰어나 캐스팅 1순위로 섭외했다"라고 설명했다.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는 '크라임씬'은 미스터리한 범죄 현장을 배경으로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혐의를 벗고,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려갈 예능프로그램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아 전현무, 미국의 명문 UCLA를 휴학 중인 NS윤지, 아나운서 출신의 박지윤,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시즌1 우승자 홍진호, 그리고 현직 변호사 임방글 등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크라임씬'은 오는 5월 1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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