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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해설위원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라이프스타일 잡지 레몬트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송종국 가족과 함께한 휠라키즈(FILA KIDS) 스타일 화보를 30일 공개했다.
송종국 가족은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화보로 촬영을 진행했다. 송종국과 송지욱 부자가 축구 연습을 하면서 즐겁게 장난을 치는 모습과 엄마와 함께 외출하는 송지아의 패션 스타일을 재현해 감각적으로 담았다.
특히 송지아, 송지욱이 함께한 단독 화보에서 송지욱은 '리틀 월드컵 전사', 송지아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깜짝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촬영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스타일 대결이라는 콘셉트로 아웃도어와 러닝, 마린 라인을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 그대로 감각적으로 담았다. 특히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깜찍 치어리더로 변신한 송지아는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등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고 전했다.
송종국 가족의 화보는 레몬트리 5월호에 실렸다.
[송지욱, 송종국, 박잎선, 송지아(두 번째 왼쪽부터). 사진 = 레몬트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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