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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KBS 2TV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의 특별 MC로 나섰다.
30일 오전 '여유만만'에 MC로 모습을 드러낸 한석준 아나운서는 "당분간 제가 함께 하기로 했다. 즐거운 아침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초 '여유만만'의 MC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맡고 있었지만, 조 아나운서가 지난 17일부터 KBS 2TV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첫 녹화에 들어가며 합숙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한 아나운서가 그 빈자리를 대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와 조우종 아나운서는 각각 29기, 31기로 KBS에 입사했다.
['여유만만'의 특별 MC를 맡게 된 한석준 KBS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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