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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민지영이 자신의 누드 몸매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는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에는 매일 몰카를 찍는 부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개그맨 김인석은 "휴대폰은 사진이나 영상을 지워도 충분히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몰카를 찍는 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지영은 깜짝 놀라며 "샤워하고 나서 내 몸매가 예뻐 보일 때가 있는데 그때 올 누드로 사진을 찍어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개그우먼 김효진도 자신도 같은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여자들이라면 샤워 후 한 번쯤은 벗은 몸을 찍어 봤을 것"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김인석은 자신의 매니저에게 "당장 민지영의 휴대폰을 훔쳐오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배우 민지영. 사진 = Ystar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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