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김성진 수습기자] 배우 최주봉이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악극 '봄날은 간다'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03년 국립극장과 예술의전당에서 전석 매진의 흥행신화를 기록한 악극 '봄날은 간다'는 첫날밤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남겨져 과부로 살아가는 기구하고 슬픈 운명의 한 여자 명자와 가족을 버리고 꿈을 찾아 떠난 남자 동탁, 극단 사람들의 기구한 인생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10여년 만에 다시 공연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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