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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신한은행의 정인교 카드, 정상탈환? 여전한 2인자?

시간2014-05-01 07:36:1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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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한은행의 선택은 정인교 감독이었다.

임달식 감독이 계약기간 1년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떠난 신한은행. 구단 수뇌부는 지난달 30일 고심 끝에 정인교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2011-2012시즌 신세계를 끝으로 여자농구를 떠났던 정 감독은 2년만에 현장에 복귀했다. 정 감독은 내주 선수단과 공식적으로 상견례를 갖는다. 정 감독에게 주어진 시간은 3년.

신한은행과 정 감독의 목표는 단 하나다. 다음 시즌 3년만의 정상탈환. 지난 시즌 2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복귀한 신한은행은 이젠 우승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정 감독으로서도 신세계 시절 인연을 맺지 못했던 우승을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물론 부담감은 매우 크다.

▲ 신중했던 선임과정

신한은행은 임 전 감독의 후임자 선임이 중요했다. 임 전 감독은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 6연패를 달성한 명장이었다. 후임자는 통합 6연패를 재현하진 못하더라도 우리은행에 두 시즌 연속 눌린 자존심을 단박에 회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봤다. 더구나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안산 시대를 마감했다. 인천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신한은행으로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각오로 사령탑 선임 작업에 임했다.

농구인들에 따르면, 임 전 감독의 사퇴 이후 약 12명의 농구인이 신한은행 새 감독 후보 리스트에 올랐다. 이후 신한은행은 내부적으로 치밀한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최종적으로 약 3명의 후보군을 추렸다. 사실 임 감독 사퇴 이후 은근히 시간이 좀 걸렸다. 그 사이 남자농구서 코치 잔뼈가 굵은 농구인A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는 설이 퍼졌다. 그러나 신한은행의 선택은 정 감독이었다.

정 감독은 신세계에서 오랫동안 여자선수들을 지도했다. 2005년 신세계 코치를 시작으로 2007년 감독에 부임했다. 2011-2012시즌까지 통산 97승 128패를 기록했다. 비록 신세계의 우승 숙원을 풀지는 못했지만, 여자선수들의 심리를 잘 알고 기민하게 대처한다는 평가. 감정 기복이 심하고 기량의 업-다운이 심한 여자선수들은 확실히 남자선수들보다 컨트롤이 쉽지 않다. 정 감독은 그런 노하우가 풍부하다. 신한은행이 정 감독을 선임한 결정적 이유다.

▲ 정인교 감독의 리더십은

일부 농구 팬들은 정 감독이 신세계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지도력에 의문을 품기도 한다. 정 감독이 신세계에서 7년간 몸 담으면서 많은 기대주를 톱 클래스로 끌어올리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건 양정옥 김지윤 허윤자 김계령 강지우 등 베테랑들의 몸 상태가 100%인 시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리고 김정은이라는 WKBL을 대표하는 포워드를 키운 게 정 감독이다.

물론 베테랑들의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은 있다. 김계령과 강지우 트레이드도 결과적으로는 실패였다. 그러나 여자농구의 특성상 주전의존도는 어느 팀이나 높다. 베테랑들의 몸 관리가 쉬운 환경이 아니다. 고교 졸업 이후 프로에 뛰어드는 WKBL 시스템에서 뉴 페이스 발굴이 쉽지 않다. 위성우 감독 부임 후 최강자로 거듭난 우리은행도 사실 위 감독 부임 직전 암흑기를 겪었다. 암흑기 없이 박혜진 이승아 양지희의 성장은 불가능했다. 남자농구처럼 리빌딩이 손쉬운 환경이 아니다.

확실히 정 감독의 지도력이 과소평가된 경향이 있다. 때문에 신한은행에서 정 감독의 리더십이 매우 중요하다. 신한은행 역시 하은주 최윤아 김단비 등 몇몇 선수들의 몸 상태가 고질적으로 좋지 않다. 기량이 정체된 선수들도 몇몇 있다. 하지만, 신한은행의 기본적인 전력은 여전히 우승권이다. 스쿼드의 깊이는 6개구단 최강. 그만큼 여유있는 환경 속에서 크고 작은 문제점을 메울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의미. 농구인들에 따르면, 정 감독은 전술, 전략에선 유연하고 역량 있는 지도자로 분류된다. 정 감독이 신한은행서 지도력과 리더십을 제대로 평가 받게 됐다.

[정인교 신임 신한은행 감독.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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