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 제작 초이스컷 픽처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흥행 순항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역린'은 근로자의 날인 1일 전국 35만 926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65만 3502명을 기록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앞서 '역린'은 개봉 첫날인 지난달 30일 평일임에도 28만 78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17만 4689명), 3위는 '표적'(15만 4625명), 4위는 '리오2'(4만 5777명), 5위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1만 2484명)가 차지했다.
[영화 '역린'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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