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김대우 감독의 신작 '인간중독' 토크 쇼케이스 사회를 맡는다.
신동엽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될 영화 '인간중독' 토크 쇼케이스 진행자로 발탁, 19금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19금 멜로 영화다.
이번 토크 쇼케이스에서는 '파격 멜로의 독보적 흥행신화' 김대우 감독과 '19금 입담의 대가' 신동엽의 첫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고의 MC 신동엽이 사회를 맡아, 이제껏 본 적이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토크 쇼케이스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인간중독'을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한 송승헌과 온주완을 비롯해 '한국의 탕웨이'로 불리는 놀라운 신예 임지연이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고품격 파격 멜로의 남다른 격을 보여줄 마스터의 품격 영상,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송승헌의 19금 멜로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인간중독'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방송인 신동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