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천상지희 데뷔 9주년 자축…7월 컴백 예정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여성 솔로 가수 스테파니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했다.

1일 오전 스테파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9주년! 항상 서포트해주는 샤플리 그리고 응원해주는 팬분들이 있기에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고 앞으로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오는 7월에 만나요. 하고 싶은 노래 해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마피아레코드와 손잡고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며 오는 7월에 솔로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재학 중이며 매일 오후 8시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K' DJ로 활동 중이다.

[가수 스테파니. 사진 = 마피아레코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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