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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어벤져스2'에 합류한 배우 수현이 '엑스맨' 울버린의 팬이라 밝혔다.
2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배우 수현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현은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슈퍼모델 출신의 우월한 몸매를 보여줬다. 또 시크하면서도 깊이 있는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를 통해 보는 이에게 강렬함을 선사했다.
수현은 내년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2'에 캐스팅되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배우가 됐다. 하지만 '어벤져스2'가 비단 그의 필모그래피의 전부는 아니다. 지난 2006년 데뷔 후 '도망자 플랜B'와 '스탠바이'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실력을 쌓아나간 성실한 배우이기도하다.
평소 마블 사의 만화책을 보고 자랐다고 밝히기도 한 수현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특히 '엑스맨'의 울버린을 좋아했다"며 마블 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2'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배우 수현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수현. 사진 = 엘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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