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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이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브로닌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트렌디 '오늘 밤 어때?' 녹화에 참여, 국어사전에는 있지만 쉽게 말하지 못하는 19금 단어들을 거침없이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브로닌의 입담에 제작진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브로닌은 "미안하다"면서도 방송금지용 19금 단어들을 계속 뱉어냈다는 후문이다.
또 브로닌은 '차를 사랑하는 남친'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한국에 와서 깜짝 놀랐다. 친구들이 남자친구 차 있냐고 서로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오는 3일 밤 11시 방송.
[브로닌. 사진 = 트렌디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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