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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퍼스널 트레이너 정아름이 힙 운동을 선보였다.
정아름은 2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의 퍼스널트레이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원래 골프 전공인데 골프학과 학생일 때 미스코리아가 됐다"며 "트레이닝 쪽으로 주목 받게 된 것은 몇 년 안됐다"고 밝혔다.
또 "대세가 힙에 포커스를 맞춘다. 예전에 여자분들이 A컵이면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엉덩이가 A컵이면 콤플렉스를 가져야 하는 시대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아름은 직접 힙 운동을 선보이며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정아름.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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