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연고지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지역의 상권 발전과 함께 인천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 지역 내 업소와 ‘후원의 집’을 진행한다.
후원의 집 가맹점은 후원의 집 현판 및 포스터를 부착하며 인천 구단 홈경기 일정 홍보를 위한 홍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까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근 업소인 평양옥, 함흥관, 시정 찹쌀 순대, 청양골 매운 갈비찜, 시호 안경 전문점이 후원의 집으로 가입했으며, 인천 팬들은 경기 관람 후 해당 업소를 방문할 경우 제공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모두병원, 송도신도시 SnC 시카고 치과도 후원의 집 가맹점으로 활동하며 인천 팬을 대상으로 비보험 진료에 대해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후원의 집 가맹점을 수시로 홍보하고 해당 업소에 시즌 홈경기 일반석(ENS석) 50% 할인 티켓을 제공하여 홈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가맹점 성격에 맞춰 선수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후원의 집과 더불어 인천 홈경기 일정 포스터를 업소 내에 부착해주며 자발적으로 인천을 홍보해주는 ‘응원의 집’ 모집도 진행한다. 인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응원의 집 업소를 홍보하고 지역 내 업소와 구단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연중 적극적으로 후원의 집, 응원의 집을 모집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유나이티드 광고마케팅팀 (032-880-5525)으로 연락하면 된다.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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