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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배우 유태웅 가족이 '오마베'에서 잠정 하차한다.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배성우 PD는 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유태웅 가족이 유태웅 본인의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달 30일 유태웅 가족의 촬영분이 모두 나갔다"고 밝혔다.
배 PD는 이어 "하지만 완전한 하차가 아닌 잠정 하차다. 추후 드라마 스케줄이 끝나는대로 다시 합류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기존 가족들과 함께 새로 합류한 강레오 박선주 부부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마베'에는 현재 임현식-손자, 김소현 손준호 부부,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출연중이다.
연예인 가족들이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 모습들을 관찰카메라에 담는 '리얼육아' 예능프로그램 '오마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오마베'에서 잠정 하차하는 배우 유태웅. 사진 = S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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