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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국의 폴포츠' 성악가 최성봉이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성봉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최성봉의 집은 햇빛이 잘 드는 작은 오피스텔로 커다란 침대, 키보드 등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집도 없이 껌을 팔며 10년 이상 살아온 최성봉은 지난 2011년 '코리아갓탤런드'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기며 성악가의 길을 걷게 됐다.
최성봉은 깔끔히 정리된 집은 아니었지만 자신만의 집에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는 키보드를 치고 전 세계 팬들과 SNS로 대화를 나누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악가 최성봉의 집.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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