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서울 라이벌전'의 '어린이날 시리즈'가 첫 날부터 만원 관중이 몰렸다.
LG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4시에 2만 6000석이 매진됐다. 이는 LG의 올 시즌 두 번째 홈 경기 매진으로 지난달 26일 KIA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양팀의 3연전은 이날부터 어린이날인 5일까지 열린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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