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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연예가 중계'가 오프닝을 통해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 애도를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연예인들의 애도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애도했다.
이날 엄숙한 분위기에서 시작한 '연예가 중계'에서 MC 신현준과 박은영 아나운서는 "세월호 참사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어야겠다.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예가 중계' 신현준, 박은영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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