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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명국이 연극배우 시절 했던 일을 공개했다.
김명국은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힘들었던 연극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김명국은 "많은 일을 했다. 막노동도 해 봤고, 녹차 판매도 해 봤다. 그때는 방문판매 시절이었다"며 "쓰레기 치우는 일도 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장을 치우는데 하루 종일 걸린다. 여름에는 샤워를 해도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땀이 나고 또 냄새가 난다"며 "집에 말을 하지 않고 일을 했기 때문에 냄새를 지우고 가야했다"고 덧붙였다.
[김명국. 사진 =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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