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가 6종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야꿍이는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의 애칭으로 지난 3월 장현성의 친구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한 이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결국 '슈퍼맨'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김정태와 야꿍이의 슈퍼맨 적응기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정태와 야꿍이는 4일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다. 야꿍이는 첫 촬영부터 각양각색 표정으로 팔색조 귀요미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지후는 천진난만 미소에서 하마 하품까지, 짐캐리도 울고 갈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명품 연기자 김정태의 아들임을 입증했다.
지후의 6종 귀요미 표정은 유치원 수업 도중 포착됐다. 지후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춤과 노래'. 이에 동요 부르기 시간에는 맨 앞자리로 달려 나가 남다른 춤사위로 유치원 선생님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반면 이야기 수업이 되자,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하는 불량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지후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빠 김정태는 "어휴, 누가 내 자식 아니랄까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정태와 아들 지후의 첫 등장이 그려진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김정태 아들 지후.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