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15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강민호는 4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전에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 2회초 첫 타석에서 SK 선발 백인식에 좌전 안타를 뽑아 프로야구 역대 68번째로 통산 15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강민호에 앞서 통산 1500루타를 기록한 선수는 김현수(두산). 지난달 22일 대전 한화전에서 투런 홈런으로 역대 67번째 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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