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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UV 멤버 뮤지가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 술을 마신 일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세윤과 뮤지가 타블로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지는 하루와 동갑인 딸과 함께 방문했고, 유세윤은 아들 없이 혼자 타블로의 집을 찾았다. 이에 타블로는 "왜 아들을 데려오지 않았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내가 아이를 잘 못 본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너 이휘재의 쌍둥이를 한번 봐라. 자기 아이 돌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뮤지는 "휘재형과 쌍둥이 태어난 뒤 술을 마신 적이 있다. 소주 7잔을 연이어 마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와 술을 마신 일화를 공개한 뮤지.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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