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강산 기자] "타순, 방망이, 밸런스 좋아진 게 보인다."
김시진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4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6-4로 대승,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이날 롯데 선발 장원준은 6⅓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시즌 4승에 안착했다. 이날 롯데 타선은 시즌 2번째 선발 전원 안타-전원 득점을 기록하며 활활 타올랐다.
루이스 히메네스와 전준우, 김문호는 홈런을 터트렸고, 정훈을 제외한 타자 8명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때렸다. 그야말로 SK 마운드를 초토화한 롯데 타선이다. 전준우는 멀티홈런에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인 5타점을 올렸다.
김시진 감독은 "타순과 방망이, 밸런스가 좋아진 게 보인다"며 "선수들의 집중력이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한편 롯데는 다음날(5일) 선발로 김사율을 내세워 3연승을 노린다. 김사율 본인의 첫 승 도전이기도 하다. SK는 김광현을 내보내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김시진 감독(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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