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백석현(24)이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백석현은 4일(한국시각) 싱가포르의 라구나 내셔널 G&CC(파72·7207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더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을 공동 11위로 마쳤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태국의 파누폴 피타야랏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강성훈(27·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만 10타를 줄인 펠리페 아길라(40·칠레)가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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