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5출루’ 추신수, AL 타격·출루율 선두…이젠 ML 슈퍼스타

시간2014-05-05 08:48: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가 이젠 정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거듭났다.

텍사스 추신수가 매우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석 3타수 2안타 2볼넷 1사구 2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멀티히트.

추신수는 시즌 86타수 30안타 타율 0.349 3홈런 10타점 14득점 2도루, 출루율 0.482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후 타율, 출루율 아메리칸리그 선두에 올랐다. 추신수는 4일 경기 이후 출루율 선두에 올라섰지만, 이날 2안타로 타격마저 선두에 올랐다. 추신수가 타격, 출루율에서 동시에 선두에 오른 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추신수의 출루능력이 빛을 발했다. 추신수의 출루능력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으로 공인 받았다. 그런데 올해 그 능력이 더욱 좋아진 느낌이다. 추신수는 올 시즌 들어 코스를 거의 가리지 않는 편이다. 예전만 해도 몸쪽에 다소 약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올 시즌에는 그렇지 않다. 바깥쪽 특유의 밀어치기는 여전하고, 몸쪽 코스에 간결한 스윙으로 정타를 만들어낸다.

더구나 추신수는 볼은 거의 손을 대지 않는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투수와의 볼카운트 승부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공은 파울 커트로 처리하면서 투수를 압박한다. 여기에 발마저 빠르다. 출루와 타격에 능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특히 추신수는 여전히 발목이 썩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격밸런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 그러나 추신수는 이런 악재를 극복하고 오히려 복귀 후 더욱 좋은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해 신시내티서 정상급 톱타자로 거듭났다. 이후 텍사스와 대박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톱타자로 거듭났다. 올 시즌에도 초반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과거 추신수는 시즌 초반 부진하다 시즌 막판 각종 스텟을 대폭 끌어올리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엔 시즌 초반부터 꾸준하다. 아직 시즌 개막 1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렇다 할 슬럼프가 없다.

추신수는 텍사스 언론은 물론이고 메이저리그 모든 관계자와 미국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사실 조금이라도 부진하면 곧바로 비난의 타깃이 될 수 있다. 돈과 명예를 거머쥔 만큼, 부담감과 책임감은 더 높아졌다. 그 정신적인 부담감과 책임감, 육체적인 컨디션의 완전치 않은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있다. 그 결과 아메리칸리그 타격과 출루율 모두 선두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전체를 따져봐도 출루율 2위다.

물론 시즌이 거듭되면 추신수의 타격감이 하향곡선을 그릴 때가 올 것이다. 지금 타격, 출루율 수위를 거론하는 건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다. 하향기와 조정기를 겪으면서 시즌 중 적절한 스텟을 형성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건 추신수가 FA 대박 계약을 이끈 이후 그에 걸맞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메이저리그서 어느덧 10년차를 맞이한 추신수도 이젠 어느 정도 에버리지가 생겼다. 기본적으로 추신수의 출루능력 자체가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 3할대의 타율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정상급 출루능력에 3할대 타격까지 유지할 경우 메이저리그 정상급 톱타자, 아니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도 손색 없다.

추신수의 타격, 출루율 1위. 과거 박찬호 김병현 서재응 등 투수들이 이름을 드날렸던 메이저리그서 타자도 통할 수 있다는 게 드러났다. 그것도 메이저리그 정상급 타자로 말이다. 추신수는 과거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숱한 노력과 좌절을 겪었다. 그 인고 끝에 대박을 맞았다. 그리고 올 시즌 그 가치를 다시 입증하고 있다. 추신수의 타격과 출루율 아메리칸리그 선두등극. 한국야구로선 경사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