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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성록(32)이 4세 연상의 발레리나 김주원(36)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해 5월에도 김주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신성록 소속사 측은 "신성록과 김주원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신성록과 김주원(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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