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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가 일본에서 겪은 지진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존 메이어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도 5 정도의 지진이 몇 분간 도쿄를 강타했다. 이곳에서 느낀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였다(Earthquake just rolled through Tokyo for about a straight minute. Wild. Around a 5 magnitude, it seems. Biggest I've ever felt here)"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5시 18분께 일본 도쿄 부근에서는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17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존 메이어는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존 메이어. 사진 = 존 메이어 공식홈페이지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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