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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세월호 참사로 중단됐던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터K 시즌6'(이하 '슈스케6')의 지역예선이 재개됐다.
엠넷 '슈스케6' 측은 지난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지역 2차 예선을 진행했다. 이에 이어 6일에는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슈스케6'의 다섯 번째 지역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0일 엠넷 측은 '슈스케6'의 분당지역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 참사가 발생하며 오디션의 잠정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슈스케6'의 지역예선은 지난 3월 23일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 지역예선은 오는 7월 초 진행되는 서울예선이다.
['슈스케6'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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