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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어린 시절의 아찔한 기억을 털어놨다.
레이나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 속 위험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송 중 MC 김종국은 "그동안 살아오며 위험한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레이나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빨리 와'라는 재촉을 듣고 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추락한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레이나는 "당시에 8~9바늘을 꿰맸다고 들었다. 지금은 화장으로 가리고 있지만, 그 흉터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고백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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