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형성(현대자동차)의 세계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김형성은 지난 4일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더 크라운스서 우승을 차지했다. PGA(미국프로골프협회)가 5일(이하 한국시각) 발표한 세계랭킹서 김형성은 1.93점으로 85위에서 70위로 도약했다. 김형성은 한국 골퍼 중에선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허리 수술 이후 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미국)가 8.26점으로 1위, 아담 스콧(호주)이 8.04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이날 끝난 웰스파고 챔피언십서 우승한 J.B. 홈스(미국)는 1.96점으로 242위에서 68위까지 올라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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