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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동우가 시각장애 판정을 받았을 때의 심경을 회상했다.
이동우는 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정상의 개그맨에서 시력을 잃고 희망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우는 "어느날 의사가 내 손을 잡고 힘겨워하더라. 그렇게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진행성 난치병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동우는 "사형수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 의사의 진단을 받아들이기까지 5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동우는 "진단을 받아들을 수 없었다. '내가 왜?'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그래서 전 세계를 돌며 '오진'이라는 말을 들으려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개그맨 이동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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