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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문근영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5월호와 진행한 화보를 6일 공개했다.
화보 속 문근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흑백 화보에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현장 관계자는 "문근영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리고 20대 여배우로서는 가질 수 없는 그만의 아우라가 있다"며 "내면의 여러 감정들을 문근영은 표정과 작은 손짓 하나에도 섬세하게 담아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문근영은 이제 만개하기 시작한 꽃과 같다. 앞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문근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배우 문근영.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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