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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악몽’ 삼성 윤성환, 다 잡은 2승 놓쳤다

시간2014-05-06 16:05:5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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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삼성 윤성환이 다 잡은 2승을 놓쳤다.

윤성환은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5이닝 7피안타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넘겼다. 윤성환은 다 잡은 2승을 실책 하나로 날렸다.

윤성환은 이날 전까지 1승3패 평균자책점 4.70. 초반 부진과 불운이 겹치면서 승수 쌓기가 더뎠다. 그러나 4월 25일 목동 넥센전서 6이닝 2실점으로 뒤늦은 시즌 첫 승을 따내면서 좋은 흐름을 탔다. 이날 초반에도 SK 타선을 압도했다. SK 타선은 윤성환 특유의 낮게 깔리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윤성환은 1회 김강민, 조동화, 최정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3회엔 선두 이재원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박정권에게 131km짜리 슬라이더를 넣다 우월 투런포를 맞았다. 사실 낮게 제구가 됐으나 박정권이 기가 막히게 걷어 올린 것이었다. 이후 윤성환은 나주환, 한동민, 정상호를 연이어 범타로 처리하며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윤성환은 3회에도 2사 후 조동화에게 번트안타를 내줬으나 실점하지 않았다. 4회엔 이재원, 박정권, 나주환을 삼진과 범타로 처리하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그 사이 타선이 4점을 지원해주면서 시즌 첫 2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윤성환은 5회 한동민과 정상호를 연이어 삼진으로 처리했고 신현철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으나 2루에서 잡아내면서 깔끔하게 승리요건을 갖췄다.

그러나 6회가 문제였다. 실책 한 개로 무너졌다. 선두타자 김강민의 타구는 우익수 박한이에게 날아갔다. 평범한 뜬공이었다. 그러나 우익수 박한이가 낙구지점을 포착하지 못했다. 햇빛으로 인해 타구를 놓쳐버린 듯했다. 결국 타구는 박한이 앞에서 뚝 떨어졌고, 김강민은 2루까지 향했다. 박한이의 실책.

이후 윤성환은 흔들렸다. 조동화가 3루방면으로 절묘한 기습번트안타를 날렸다. 조동화는 2루 도루에도 성공했다. 순식간에 무사 2,3루 위기. 윤성환은 최정에게 2타점 동점 좌전적시타를 맞았다. 6회 자책점은 1점이었으나 동점을 내주면서 순식간에 2승을 날려버리고 말았다. 윤성환은 결국 무사 이재원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차우찬과 교체됐다.

차우찬이 후속타를 막아내면서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윤성환은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윤성환은 3월 29일 KIA와의 개막전서도 외야 뜬공 실책 1개로 주지 않아도 될 2점을 내주면서 비자책을 하고도 패전투수가 된 아픔이 있다. 올 시즌 여러모로 잘 풀리지 않는 윤성환이다. 경기는 7회초 현재 4-4 동점이다.

[윤성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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