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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3부작 파일럿 연애 관찰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2회에서는 정다은 KBS 아나운서와 축구코치 김주경의 연애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 아나운서는 친한 선배인 박은영 아나운서와 오언종 KBS 아나운서를 초대해 점심을 함께 했다. 박 아나운서는 후배인 정 아나운서에게 "다은이가 예전엔 얼굴에 음기가 강했는데 지금은 봄이 왔다"며 "조만간 청첩장 하나 받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개그우먼 김지민은 "박은영 아나운서도 외로울텐데"라며 걱정했다. 이휘재는 고개를 저으며 "저 분은 거의 매주 소개팅을 한다"고 박 아나운서의 사생활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박은영 KBS 아나운서(위), 개그우먼 김지민(중간), 방송인 이휘재.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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