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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불만제로UP'이 국내 유명 브랜드의 도자기에 포함된 납 성분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불만제로UP'에서는 '명품 도자기 그릇에 중금속이'라는 주제로 도자기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일반적으로 많은 소비자들은 플라스틱 그릇보다 안전하다는 이유로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지만 이들 중 많은 제품에는 납 성분이 포함돼있었다.
'불만제로UP' 측이 진행한 검사 결과에 따르면 제작진이 검사를 진행한 국내산 도자기 21개 제품 중 17개의 제품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
특히 이 중에는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의 제품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인하대 직업환경의학과 임종한 교수는 "기준치 이하이지만 납이 검출된다고 하는 것은 아주 소량 정도라도 계속적으로 납에 노출된다는 의미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도자기에 포함된 납 성분에 대해 다룬 '불만제로UP'.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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