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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지연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했다.
이지연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빅스타 리틀스타' 녹화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빅스타 리틀스타'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스타와 그들의 자녀, 손자, 조카가 함께 출연해, 퀴즈를 푸는 형식의 가족토크쇼다. 개그맨 이휘재가 단독 MC를 맡았다.
이날 이지연은 이날 딸 이규은양과 함께 출연했고, 이규은양은 깜찍한 외모와 순수한 표현으로 엄마 이지연의 사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4년 아나운서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야심찬 프리행을 택한 이지연의 첫 예능인 '빅스타 리틀스타'는 10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연 전 KBS 아나운서와 딸 이규은.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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