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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구라는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된 투니버스 ‘김부자쇼’ 김구라, 김동현 부자 공동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의 토크 수위가 낮아지고 이미지가 유해졌다는 평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구라는 "내 토크의 강도가 약해졌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나도 방송한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요령아닌 요령이 생기고 나이를 먹다보니 세상을 보는 시각도 바뀌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미지 관리 때문은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예전엔 프로그램 호흡을 짧게 봤다면 이제 길게 보고 임하고 있다. 실제로 JTBC '썰전'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개입 해서 웃기고 싶고 센 멘트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중립에 서야지만 프로그램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포지셔닝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부자쇼’는 10대 맞춤 버라이어티쇼다. 김구라와 김동현이 한 프로그램의 MC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어른 예능에서 두터운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구라와 어린이 예능에서 믿고 보는 MC로 통하는 김동현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부자쇼’는 ‘난감스쿨2’에 이어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구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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