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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별바라기'의 정규편성 여부가 아직 검토 중이다.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른 파일럿 프로그램이 방송된 후 5월 중순께 확정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MBC 측은 '연애고시' '백투더스쿨'등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대기시켜 놓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이 전파를 탄 후 '별바라기' 정규편성 여부도 결정된다.
한편 한편 스타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별바라기'는 강호동이 MC를 맡아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1일 방송된 '별바라기'는 전국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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