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의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이 마침내 1군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달 25일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정성훈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오는 9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돌아올 예정이다.
조계현 LG 수석코치는 8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정성훈이 9일 넥센전에 앞서 돌아온다. 넥센전에서 워낙 잘했고 2군에서도 활약이 좋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정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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