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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룹 엑소K가 컴백 무대에 앞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 있는 엑소K(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MC 정준영과 안재현의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엑소K는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엑소K 멤버 카이는 이날 무대 위에서 최초로 공개할 안무 중 하나를 깜짝 선보였으며 멤버 디오도 옆에서 같은 안무를 보여줬다.
또 멤버 백현은 어버이날을 맞아 팬들을 향해 "오늘은 어버이날이니, 부모님들께 사랑한다고 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컴백 무대를 준비하던 백현은 "'엠카'에서 준비한 우리 무대, 어마무시하다고 들었다"고 전했으며, 찬열은 "엑소 컴백 무대 궁금하시다구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악동뮤지션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엑소, 악동뮤지션, 에이핑크, 15&, 매드클라운, 메이퀸, 에디킴, 박시환, 홍대광, 박정현 등이 출연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엑소K.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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