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 송광민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송광민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한화가 5-1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 아치를 그렸다.
상대 투수 임정우의 초구 136km짜리 직구를 밀어쳐 비거리 110m짜리 우월 솔로포를 터뜨린 송광민은 올 시즌 자신의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송광민이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24일 대전 두산전 이후 14일 만이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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