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새 식구'를 맞이한다.
NC는 1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앞서 새로운 공룡 가족인 '크롱'과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NC와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간 제휴의 일환으로 진행된 크롱 입단식에는 NC 배석현 단장, '단디', '쎄리' 외 크롱의 가장 친한 친구들인 '뽀로로', '패티'가 참석하였고 유니폼, 모자 전달식, 크롱의 입단소감, 선수단 축하영상 상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배석현 단장은 "크롱은 단디, 쎄리와 함께 어린이 팬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인기 공룡 캐릭터이며 선수단, 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이기 때문에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본 제휴협약을 통해 NC와 아이코닉스는 크롱을 이용한 공동으로 콜라보레이션 상품 개발, 판매하게 되며, 주말 홈 경기 시 크롱은 단디, 쎄리와 함께 활동 및 주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왼쪽부터 크롱,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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