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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기웅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8일 의경으로 입대한 박기웅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기웅은 입대 전 "건강하게 잘 다녀오도록 하겠다"며 "사실 잠은 조금 설쳤던 것 같다. 아무래도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해서 푹 자지는 못했는데 오늘 들어가서 잘 적응 해야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입대 전 활발한 활동에 대해 "팬 여러분들께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기웅.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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