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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언 형제가 걸음마를 시작하고 두발로 섰다.
이휘재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들이 걸음마하는 모습을 보고 감격스러워 했다.
이날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는 장난감을 끌고 걸었다. 이휘재는 아이들의 다리 근력을 키워주기 위해 함께 걸어주며 기뻐했다. 특히 이서언 군은 이휘재의 도움 없이 무려 16초간 홀로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진짜 묘한 감정이다. 아이들이 처음 태어났을 때와 또 다른 감정이다. 아장아장 몇발을 떼는데 너무나 큰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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