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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의외의 영어실력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주한 멕시코 대사관저를 찾은 신성우, 엑소 찬열, 서강준, 박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저녁 '룸메이트' 남자 출연자들은 장난감 헬기를 갖고 놀다 옆집인 주한 멕시코 대사관저 뒷마당에 장난감을 떨어뜨렸다.
다음날 아침 남자 출연자들은 이사 떡을 전하고 장난감 헬기를 찾기 위해 옆집을 찾았다. 하지만 스페인어를 할 줄 몰라 걱정하며 주한 멕시코 대사관저를 찾았다.
이에 출연자들은 2년간 말레이시아 유학을 다녀온 서강준에게 영어를 맡기기로 했다. 하지만 서강준은 영어를 잘 하지 못했고 결국 조세호가 나섰다.
이어 조세호는 영어로 술술 하고자 하는 말을 전했다. 조세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릴 때 일본에 살았어서 일본어를 조금 하고 일본에 살았을 때 영어 유치원을 다녔다"고 밝혔다.
[서강준, 조세호.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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