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 이휘재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군와 슈의 집을 방문했다.
라희와 라율은 서언, 서준보다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다. 이들은 서로 처음 만나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했다. 특히 슈의 쌍둥이 딸은 통통하고 귀여워 눈길을 끌었다. 엄마인 슈와 똑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슈는 “병원에서 ‘심장이 두 개가 있네’라며 쌍둥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냥 웃기만 했다”며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나갔다.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 그런데 만삭 때도 유(첫째 아들)과 놀이 공원에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