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책임감을 갖고 꾸준하게 잘 하겠다.”
두산 홍성흔이 점점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홍성흔은 11일 잠실 삼성전서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그 1안타가 1회 2사 1루 상황에서 터진 투런포였다. 홍성흔은 장원삼의 140km짜리 한 가운데 몰린 직구를 공략해 좌월 투런포를 쳐냈다. 홍성흔의 올 시즌 홈런 7개 중 3개가 장원삼을 상대로 만들어낸 것이었다.
경기 후 홍성흔은 “7개 홈런 중 3개가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만든 것이다. 특별히 장원삼을 상대로 잘 친다고 생각을 하진 않는다. 다만 전력 분석팀에서 예측해줬던 부분이 주효했다.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장원진 코치가 ‘참고 들어가라’는 조언을 해줬는데, 적중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조금씩 꾸준함이라는 부분이 좋아지고 있다. 책임감을 갖고 꾸준하게 잘 하겠다”라고 했다.
[홍성흔. 사진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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