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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케이윌이 브라이언 맥나잇과의 합동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케이윌은 11일 트위터에 "10년전 '형나잇'이라는 쑥스러운 별명을 가지게 되었을 때 감히 이런 날을 상상이나 했던가..ㅠㅠ 기억에 남을 또 한 페이지를 장식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케이윌이 공개한 사진은 브라이언 맥나잇과 함께 포즈를 취한 케이윌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케이윌은 브라이언 맥나잇과 나란히 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 가슴에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
한편 케이윌은 이날 R&B 거장 브라이언 맥나잇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콘서트를 펼쳤다. 브라이언 맥나잇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브라이언 맥나잇(왼쪽), 케이윌. 사진 = 케이윌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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