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재석이 티파니와 열애 중인 닉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89를 대표하는 2EN1, 2PM, 윤종신, 뮤지, 조정치가 총 출동한 아이돌 체육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송지효와 2PM의 게릴라 콘서트 무대가 끝난 후 이들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난 다 나와도 닉쿤은 안 나올 줄 알았다"며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를 넌지시 언급했다.
닉쿤은 유재석의 말에 당황하는 기색을 내비치더니 "안 나올 수 없다"며 "형 보러 와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티파니와 열애 중인 닉쿤에게 돌직구를 날린 유재석.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