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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배우 최민이 KBS 1TV 새 일일극 '고양이는 있다! 야옹(가제)'(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은 '고양이는 있다! 야옹'에서 유학을 떠났다가 연예인이 되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인물 '윤성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최민은 고양순 역의 최윤영과 호흡을 맞추며 극의 다크호스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민의 캐스팅과 관련해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확고한 대중적 인기를 얻을 배우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일명 '뜰 것' 같은 배우"로 소개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민의 차기작 '고양이는 있다! 야옹'은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고, 그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 현우, 최윤영, 전효성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으며 TV소설 '삼생이'로 호흡을 맞춘 이은주 작가와 김원용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민의 브라운관 컴백작 '고양이는 있다! 야옹'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KBS 새 일일극 '고양이는 있다! 야옹'으로 컴백하는 배우 최민.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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