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가 새 멤버 영입을 공식화 했다.
DSP미디어 측은 1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양과 DSP미디어는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새 멤버들의 선발과 관련해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후보로 오른 연습생 모두를 공개된 미디어에 노출해 직접 팬들이 선발할 수 있는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새로 출발하게 될 카라의 영입 인원수 및 구성원에 대해서는 6회에 걸친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한편 DSP미디어는 음악채널 MBC뮤직과 카라 새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 방송한다. ‘카라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한다. 개성이 뚜렷한 7인은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카라 3인. 사진 = DSP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